• 최종편집 2026-04-17(금)

뉴스
Home >  뉴스  >  교육

실시간 교육 기사

  • 전남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신뢰도 높인다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원의 기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기록 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 사항과 변경 내용을 중심으로,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는 학교급 및 권역별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 15일 교육연구정보원(서부권)에서 열렸다. 이어 고등학교 교원 연수는 21일 동부권, 22일 서부권 대상 연수가 운영된다. 연수의 핵심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안내’ 시간에는 개정된 내용과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실제 학교 적용 사례를 포함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내실화하고, 허위 기재 및 부당 정정 행위를 예방함으로써 학생 성장 기록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등교육 전반에 걸친 학교생활기록의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구성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를 위한 학교 방문 점검과 컨설팅 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담는 중요한 기록인 만큼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26-04-15
  • 전남교육청, AI 채점 시스템 도입으로 서·논술형 평가 전면 확산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서·논술형 평가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전남형 AI 채점 시스템’을 2027년, 학교 현장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형 AI 채점 시스템은 학생의 서·논술형 답안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채점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이며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하는 평가 혁신 기반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2개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하여 AI 채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사용하여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AI 채점 시스템을 통해 채점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교사들이 AI와 협업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더욱 정교하게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함께 총 51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3개 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팀는 앞으로 서·논술형 평가 서식, 문항, 예시 답안, 루브릭(평가 기준표) 등을 개발하여 자료집으로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도입될 AI 채점 시스템의 기초가 될 평가 문항 개발과 시스템 비교 분석 연구에도 참여한다.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단계별 연수도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2025년에는 서·논술형 학생평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22개 교육지원청에서 200명 이상의 교원을 대상으로 확산 연수를 운영한다. 또한, 초등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학생평가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여 현장의 평가 혁신을 이끌 리더를 양성한다. 이와 관련, 13일 전라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는 ‘제1회 학생성장중심평가연구회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서·논술형 평가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구하는 교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총 6회의 세미나 중 그 첫 번째 일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구회 회원 간의 주제 발표와 토론, 사례 공유 등 협력적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서·논술형 평가의 현장 안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논의됐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서·논술형 평가는 질문이 있는 수업과 연계되어 AI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생 주도성 역량을 기르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장 교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남형 평가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26-04-14
  • 전남교육청, “폐교를 지역의 교육·문화·체육 거점으로”
    전라남도교육청이 폐교를 지역의 교육·문화·체육 거점으로 재탄생시키는 ‘폐교재산 활용 대전환’을 본격 확대한다. 유휴 폐교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공공자산으로 전환해 지역 활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폐교를 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구)화태초 - 황톳길 체험장과 요가․탁구장 등 건강 체험 공간 ▲ (구)문평남초 - 각종 교육기자재 학교 공유 ‘교육 물품 공유지원센터’▲ (구)홍농초동명분교장 - 주민을 위한 파크골프장과 쉼터 조성 등이다. 특히, (구)봉덕초평사분교장은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평생교육 플랫폼‘평사열린마루’로, (구)동면초경복분교장은 평생교육과 체육․문화 기능이 결합 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4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마을공동체가 함께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역 맞춤형 활용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14개 폐교를 마을회와 지자체에 무상 대부해 공동이용시설, 소득증대시설, 공공형 돌봄교육 공간으로, 일부 시설은 우주항공 산업 및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13개 폐교에는 생활체육시설, 산책로 및 쉼터 등을 조성하여 자체 활용 중이다.이는 폐교를 지역 성장 거점으로 전환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전남교육청은 폐교 활용과 함께 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2026년에는 석면 해체와 노후건물 철거 등 안전 정비사업을 집중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정밀안전진단 D~E등급 건물을 먼저 정비하여 향후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민간과 협력해 폐교 활용 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교육·문화 공간을 발굴하고, 지역민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교육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동시에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선국 행정국장은 “폐교는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자산으로, 활용 방식에 따라 새로운 가치가 창출된다”라며“안전 확보와 활용을 병행해 지역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6-04-07
  • 전남교육청, 교원 디지털 미디어 · AI 리터러시 역량 높인다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디지털 미디어‧AI 리터러시 지원단과 동아리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미디어‧AI 리터러시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원의 미디어 문해력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확산과 허위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별하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 디지털 미디어‧AI 리터러시의 의미와 핵심 개념 이해 ▲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전남 AI활용 가이드라인 기반 교육체계 이해 ▲ 팩트체크 방법 실습 ▲ 수업 사례 공유 ▲ 수업안 설계 및 발표·토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강사진의 대부분을 현장 교사들이 맡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직접 강의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디지털 미디어‧AI 리터러시는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 실행력이 높아지고, 학교 교육과정 속 디지털 미디어‧AI 리터러시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26-04-06
  • 이정선, 선거사무소 개소…광주·전남 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 본격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정선 예비후보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정·관계 인사와 교육계 원로, 시민사회단체, 청년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3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인 김영록, 민형배, 신정훈 후보를 비롯해 문재옥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 김은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수빈 청년대표 등이 연단에 올라 격려사를 전했다. 박대환 총괄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남교육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지난해 시험에서 전국 최하위와 기초실력 미달이 전남교육의 현실로 나타난 반면, 광주는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는 등 이정선 교육감의 교육정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통합되는 중요한 시기에 교육 수장은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호직 후원회장도 “이정선 교육감은 진실하고 솔직하며,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전남 교육 이정표 세우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 후보는 현장 중심 행정을 상징하는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받았고, ‘희망’·‘청렴’·‘실력’이 적힌 물뿌리개로 ‘꿈을 키우는 화분’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통해 교육의 기초를 다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교육희망 책가방 채우기’ 순서에서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메시지를 가방에 담아 어깨에 메며 “이 모든 현안의 무게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실력회복, 미래인재, 교육복지’가 새겨진 대형 피켓을 배경으로 광주·전남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비전 선포를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전남 광주교육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3대 핵심 과제로 ▲기초학력 증진을 통한 실력 회복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 ▲소외 없는 촘촘한 교육복지를 제시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과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내빈들과 함께 필승 기원 떡케이크를 자르며 마무리됐다. 이정선 캠프는 앞으로 지역별 순회 간담회와 정책 발표를 이어가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6.3 지방선거
    2026-04-06
  •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올해 20개 ‘수학온다(on多)학교’ 운영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수학교육 혁신모델 ‘수학온다(on多)학교’가 올해는 20개 초·중학교에서 운영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하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사업에 앞서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0개교 등 총 20개교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오는 12월까지 ‘수학온다(on多)학교’ 운영에 들어간다. ‘수학온다(on多)학교’는 학생 참여 중심의 탐구·체험형 수업을 활성화하고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수학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식 전달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수학적 원리를 직접 발견하는 배움 중심 수업을 운영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운다. 실제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가치인식 등 3개 지표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5 수학이 즐거운 학교 ‘수학온다학교’ 운영에 참여한 20개교 학생 1천673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수학에 대한 흥미, 자신감, 불안, 가치인식 4개 정의적 영역(각 영역당 2개 문항, 총 8문항, 5점 만점)을 설문 조사하여 통계 처리한 자료. - 분석 결과, 수학온다학교 운영 이후 흥미·자신감·가치인식은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수학 불안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학생의 정의적 영역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됨. 광주시교육청 제공] 반면 수학에 대한 불안감은 크게 감소했다. 또 운영에 참여한 학교에서 2명의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가 배출되는 등 교육적 효과가 입증됐다. 올해 운영에 참여하게 된 두암중학교 이미영 교사는 “‘수학온다(on多)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수학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3일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시작으로 수학교육지원단 자문, 현장 컨설팅, 디지털·AI 직무연수, 우수사례공유 등을 추진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은 “‘수학온다(on多)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해 수학교육 혁신이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6-04-03
  • 광주시교육청, 320만 시도민과 함께 통합교육시대 연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 시대를 대비하고 통합 이후 지역 교육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320교육발전위원회’에 참여할 시도민 위원 3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위원회는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이 구성되고 논의가 가속화됨에 따라 시도민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주체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 명칭에 포함된 ‘320’은 광주·전남인구인 320만명을 상징하며, 시도민이 주인 되는 통합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시민사회, 전문가 등 각계각층에서 320명이 참여해 정책의 대표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교육 및 교직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을 마련하여 소통과 참여 기반의 교육 통합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위원회는 3개 소위원회(▲미래혁신 ▲교육혁신 ▲학교교육)와 16개 분과로 꾸려지며, 실무 중심의 구체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지도록 희망 분야를 반영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위원을 구성한다. 참여 대상은 320만 광주・전남 시도민이며,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폼 링크(https://naver.me/5suEsusX) 또는 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1개월간 공청회 및 분과별 협의회에 참여해 교육행정 통합 관련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광주와 전남의 통합은 단순히 행정 구역을 합치는 것을 넘어, 우리 아이들에게 더 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혁신”이라며 “320만 시도민의 지혜를 모아 통합 이후 교육 혁신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6-04-02
  • 전남교육청-전남교사노조, 교육현안 해법 모색 정책협의 시작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전남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신안)은 3월 31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정책협의회 개회식’을 갖고 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이번 정책협의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노사 간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 양측은 이번 정책협의에서 ▲ 교사 근무여건 개선 및 본질업무 회복 ▲ 교육활동 보호 ▲ 학교행정업무경감 ▲ 학생생활지도 개선 ▲ 학교 교육 환경 개선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54개 항목을 집중 협의한다. 전남교육청은 노사 협의를 통해 도출된 합의안을 정책에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방침이다. 전라남도교육청 대표위원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사노조 대표위원 김신안 위원장은 “교사의 권리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사의 근무여건 개선과 본질 업무를 회복하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현장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6-04-01
  • 전남교육청, 거점형 돌봄 ‧ 지역 협업 강화, “유보통합 본격화”
    전라남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주말·공휴일 돌봄을 포함한‘거점형 돌봄’과 지자체 협업 등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한다. 이번 정책은 국정과제인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에 발맞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보육 격차를 줄이고,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우선, 주말과 공휴일에도 돌봄을 제공하는 ‘거점형 돌봄’을 새롭게 도입한다. 어린이집 3개소를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모든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지자체 협업도 확대한다. 지자체 파견 인력 9명과 교육지원청 인력 11명을 활용해 인구 감소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수급을 조사·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교육청과 도청, 시군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현장 적용력을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를 위한 시범기관 6곳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통합 모델을 지속 발전시킨다. 시범기관에서는 지역사회 협력교육과정, 방과후 선택프로그램, 유치원-어린이집 이음교육 등을 통해 통합 교육·보육모델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유보통합 실행기반을 강화하고, 보육업무 이관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교육·돌봄의 공공성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제도 통합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중심에 둔 교육 변화”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6-03-31
  • 정성홍, 전남광주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공식 제안…“4월 20일 전 마무리해야”
    정성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 공포로 오는 7월 1일부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체제가 출범하게 된다”며 “이제는 단일 시장과 단일 교육감을 선출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통합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 현장의 혼란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 부담이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그대로 전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광주와 전남 교육을 책임져야 할 현직 교육감들의 부패와 무능 문제까지 겹치면서 교육 현장이 더욱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는 통합교육의 비전을 세우는 선거이자, 부패하고 무능한 교육 권력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자신이 지난 2월 11일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됐지만, 전남광주 통합 이후 전남의 민주진보 추대후보와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공천위원회가 장관호 후보를 전남민주진보교육감 도민후보로 추대하면서, 전남광주특별시민들 사이에서 단일후보 선출 방식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의 민주진보교육을 대표할 단일후보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광주·전남 민주진보교육 시·도민 공천위원회에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를 위해 정 예비후보는 세 가지를 제안했다. 우선 정성홍·장관호 후보와 광주·전남 공천위원회가 함께 참여하는 ‘전남광주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기구’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요구했다. 또 늦어도 4월 20일 이전까지 단일화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일화의 목적은 단순한 후보 선출이 아니라 선거 승리와 이후 교육개혁을 함께 이끌 ‘원팀’ 형성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성홍 예비후보는 “36년 동안 교단을 지켜온 교사로서 누구보다 교육 현장의 고통과 희망을 잘 알고 있다”며 “저를 전남광주 교육을 새롭게 바꾸는 도구로 활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과 함께 청렴하고 유능한 새로운 교육을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6.3 지방선거
    2026-03-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