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9(월)
 

1 지난 7일 천연기념물 201호 큰고니가 순천만 갯벌 새섬매자기 복원터에서 첫 먹이활동을 시작했다.JPG

 

지난 7일 천연기념물 201호 큰고니가 순천만 갯벌 새섬매자기 복원터에서 첫 먹이활동을 시작했다순천만 갯벌 새섬매자기 복원터에서 지난 7일 천연기념물 201호 큰고니가 첫 먹이활동을 시작했다.

 

큰고니는 오리과 고니속에 속하며 천연기념물 201,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국제적 보호종이다.

 

몸길이는 140 ~ 165, 몸무게는 8 ~ 20으로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 중 가장 큰 대형종이다. 주로 갯벌에서 사초과 새섬매자기 알뿌리나 하천 주변의 수초 뿌리를 먹으며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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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흑두루미]

 

또한 흑두루미 7,600여 마리, 노랑부리저어새 70여마리, 가창오리 10,000여 마리가 순천만에 도착해 탐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 순천만습지 흑두루미 (3).JPG

[순천만습지 흑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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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흑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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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14마리, 순천만 새섬매자기 복원터에서 올겨울 첫 먹이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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