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동행 아카데미, 자치분권과 소상공인 ‘특강 & 토크쇼’ 진행
- ‘제1강 자치분권 제대로 알기, 제2강 정보가 돈이다’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사무총장 조승환)가 28일 아카데미 사무실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강 &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자치분권 향상과 금융정보를 주제로,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1강은 임우진 전 서구청장이 진행하며, ‘내 손으로 만드는 변화, 자치분권 제대로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자치분권의 개념과 필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임우진 강사는 주민들이 지역 사회에서 자치분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제2강의은 신한은행 대출상담사 윤창배 팀장이 대출금리와 보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정보를 다뤘다. ‘정보가 돈이다! 금융 혜택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최신 금융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경제적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행사 중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주민들이 강사와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자치분권의 실천 방안이나 대출금리와 카드수수료와 같은 실제 생활에 밀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이 이어져,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 조승환 사무총장은 “이번 특강은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금융 정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자치분권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대출금리나 카드수수료에 대해 잘 몰랐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자치분권 향상,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강 또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특강 및 토크쇼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