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제8대 후반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혔습니다.
여수시의회가 마련한 1주년 기자간담회는 기존의 형식을 넘어 유튜브 생중계와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과의 소통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백인숙 의장은 의정활동 1년을 돌아보며, 여수국가산단의 침체 대응과 민생 회복, 입법 활동, 시정 감시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백인숙 / 여수시의회 의장]
“지난 1년 우리 여수는 여수 국가산단 침체와 지역 경제 둔화라는 구조적 위기와 더불어 우리 여수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시민 중심을 지키며 의정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시의회는 특히 다음의 4가지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먼저, 여수국가산단의 침체 대응을 위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하며 시민 10만 명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이끌었습니다.
고용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에도 집중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에서는 반복적인 사업 이월, 부진한 기금 집행, 고액 체납 방치 등 구조적인 문제를 짚어내며 재정 개편을 촉구했습니다.
입법 활동 면에선 총 150건의 조례를 처리하고, 조례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의원 연구단체 운영도 확대해 입법 기반을 다졌습니다.
또한, 상임위와 특위는 산단 안전, 복지, 관광, 역사 등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시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백 의장은 앞으로 여수산단 경쟁력 강화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실효성 있는 시정 감시체계 마련, 그리고 시민 소통 강화라는 4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원들과 기자들 간의 질의응답이 활발히 오가며, 여수시의 주요 현안과 의회 운영에 대한 투명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그리고 실천 중심의 의정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픽처 AI 강수정입니다.



